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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새로운 주행 안전 시스템, AGCS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6/27 20:12 | 조회 : 127
현대자동차가 지난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쏘나타 블랙 프리미엄모델에는 주행 안정성 제어 시스템(AGCS:Active Geometry Control Suspension)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AGCS 시스템은 차량 조종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저가격, 고응답, 저에너지 소비형의 능동 서스펜션 제어시스템이다. AGCS 시스템은 기존의 시스템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발생하는 현상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현상의 원인을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며, 차체에 붙어있는 후륜 서스펜션 링크의 장착 위치를 제어함으로써 극한적인 주행상황에서도 이상적인 차량거동을 만들어내는 신개념의 능동 샤시제어 시스템이다.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면서 급회전을 하는 경우 방향전환에 따른 원심력의 작용으로 차체 뒤쪽이 바깥으로 밀리기 때문에 차량거동이 부자연스럽게 된다. 이때 AGCS시스템은 차속과 회전각 등의 정보를 계산해 링크의 장착위치를 변경하며 타이어의 운동 궤적을 최적화시킨다.

AGCS 시스템은 차량이 고속으로 방향 전환하는 경우에도 차량안정성을 대폭 향상시킴으로써 자연스러운 방향전환을 가능토록 하며 특히, 차량 뒤쪽의 흔들림을 줄여 운전자가 안정된 주행을 하게 도와준다. 또한, RV 및 SUV 차량의 경우 차량 전복의 위험성을 제거시키는 장점이 있다.

또한, VDC는 차량이 선회하는 도중 안정성이 저하돼 위험한 상황 발생시, 네 바퀴의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차량의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기술이지만 ACGS는 차량의 아정 선회영역을 최대한 확보해 줌으로써 선회안정성 저하에 따른 위험발생 상황을 사전에 방지해 주는 기술이란 점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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