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평관련기사

8. 장안평 중고차 쇼핑몰, "미끼 매물 없어요"

관리자2007/08/18 11:22조회 : 95

장안평 중고차 쇼핑몰, "미끼 매물 없어요"

 

2007/07/30 11:42

 

서울장안평중고차매매조합(이사장 이은기)이 실명제를 도입해 중고차관련 소비자 피해를 일으키는 미끼 중고차 매물 등록과 호객꾼의 유혹을 차단시킨 장안평시장 온라인 쇼핑몰(www.jauto.co.kr)을 지난 29일 열었다.

 조합에 따르면 딜러들이 장안평시장 쇼핑몰에 매물을 올릴 때는 실명을 써야 하고, 실제 판매하는 매물만 올리도록 돼 있다. 등록된 상품용 차의 설명과 성능점검표도 게재돼 있다. 이는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을 원천적으로 올리지 못하게 만들고 호객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상당수 중고차쇼핑몰에는 소비자를 유혹해 딜러에게 연락하게 만드는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이 실제 매물과 섞여 있어 소비자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또 중고차시장 입구에 진을 친 호객꾼들이 중고차가격을 부풀리거나 문제있는 차를 속여 팔고 있어 소비자들이 중고차시장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안평조합은 쇼핑몰 검색기능을 강화, 소비자들이 시장을 찾아오기에 앞서 구매하려는 차의 가격과 대수 등을 시세표와 상태점검 등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시장 내 '소비자상담실'에 시장 전시상품용 중고차를 직접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를 설치했다.

 이은기 장안평조합 이사장은 “중고차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투명한 가격을 미리 제시해 호개꾼들의 개입을 차단하고 매매상사들의 판매를 늘릴 수 있도록 기존 조합과 달리 홈페이지를 업무용이 아닌 쇼핑몰로 만들게 됐다”며 “장안평시장 쇼핑몰은 판매자 실명제, 실제 판매매물 등록제 등으로 미끼 및 허위매물이 사라져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목록보기